부탄가스 버리는법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환경을 지키는 올바른 처리 가이드
부탄가스는 캠핑, 야외 활동, 요리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리한 연료입니다. 하지만 부탄가스는 강력한 가연성 물질로, 잘못 처리할 경우 폭발의 위험이나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로 버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부탄가스를 올바르게 버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버릴 때 유의해야 할 사항과 창의적인 팁도 소개하겠습니다.
1. 부탄가스 처리의 중요성
부탄가스는 액화가스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리한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잘못 버릴 경우 부탄가스 내부의 가스가 대기 중에 방출되거나, 버려진 가스통이 압력에 의해 폭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부탄가스가 남은 채로 쓰레기장에 방치되면 환경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부탄가스 처리법을 알아두는 것은 안전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2.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부탄가스 버리는법: 단계별 설명
2.1 부탄가스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기
부탄가스를 버리기 전에는 먼저 가스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탄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로 처리하면 폭발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잔여 가스를 완전히 제거한 후 버려야 합니다.
단계설명
1단계: 잔여 가스 확인 | 부탄가스를 흔들어보면 가스가 남아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거나 무게감이 느껴진다면 가스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
2단계: 가스 배출하기 | 남아 있는 가스를 안전한 장소에서 배출합니다.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 부탄가스통을 눕히고 가스 배출구를 눌러 가스를 완전히 빼줍니다. 가스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진행합니다. |
3단계: 배출 여부 확인 | 배출이 끝난 후 다시 한 번 부탄가스를 흔들어보아, 더 이상 가스가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만약 여전히 무게가 느껴진다면, 다시 가스를 완전히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
주의사항: 가스를 배출할 때는 불씨 근처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탄가스는 매우 인화성이 강해, 작은 불씨에도 폭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 부탄가스 구멍 뚫기
가스를 모두 배출한 후에는 부탄가스통에 구멍을 뚫어야 안전하게 버릴 수 있습니다. 구멍을 뚫어야만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가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계설명
1단계: 안전한 도구 준비 | 부탄가스통에 구멍을 뚫기 위해서는 뚫기용 도구가 필요합니다. 전용 부탄가스 구멍 뚫는 도구가 가장 안전하며, 없다면 드라이버나 송곳을 사용해도 됩니다. |
2단계: 구멍 뚫기 | 가스통의 안전한 부분에 구멍을 뚫습니다. 대부분의 부탄가스는 통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찾아 뚫으면 됩니다. |
3단계: 추가 확인 | 가스를 완전히 배출하고 구멍까지 뚫었다면, 더 이상 가스가 남아 있지 않음을 확인한 후 버릴 수 있습니다. 구멍을 뚫지 않으면 폭발 위험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전 팁: 구멍을 뚫을 때는 반드시 장갑과 보호 안경을 착용하여 손이나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만약 부탄가스를 많이 사용한다면, 전용 구멍 뚫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3. 부탄가스 버리는법
부탄가스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탄가스를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류 폐기물로 분류하므로, 지역별 분리수거 규칙에 따라 처리해야 합니다.
3.1 지역별 부탄가스 처리 규정 확인
부탄가스를 버리기 전,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폐기물 처리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마다 부탄가스 처리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탄가스는 금속류 폐기물로 분류되며, 분리수거가 필요합니다.
지역처리 방법
서울 | 금속류 분리수거함에 배출 (가스 배출 및 구멍 뚫기 필수) |
부산 | 대형 쓰레기 수거일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배출 (대형 폐기물로 처리) |
경기도 | 재활용 센터에서 수거 가능 (가스 배출 후 구멍 뚫기) |
3.2 부탄가스 재활용 센터 이용하기
부탄가스를 처리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재활용 센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재활용 센터에서는 부탄가스를 금속으로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통은 철제 재질이므로, 가스를 완전히 배출하고 구멍을 뚫은 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 재활용 가능 여부 확인: 지역 재활용 센터에 연락하여 부탄가스 재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일부 센터에서는 부탄가스통을 수거하여 금속으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4. 부탄가스 버리는법주의해야 할 점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아래 표는 부탄가스를 처리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을 요약한 것입니다.
주의사항설명
불씨 근처에서 가스 배출 금지 | 부탄가스는 인화성이 매우 강해, 작은 불씨에도 폭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불이 있는 곳에서 가스를 배출하거나 구멍을 뚫지 말아야 합니다. |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배출 | 가스를 배출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를 배출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장갑과 보호 안경 착용 | 구멍을 뚫을 때는 손과 눈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장갑과 보호 안경을 착용하세요. 부탄가스통이 날카로워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
규정에 따른 분리수거 필수 | 부탄가스를 무분별하게 버리지 말고, 반드시 지역의 분리수거 규정을 확인한 후 올바르게 처리하세요. 대부분 금속류 폐기물로 분류됩니다. |
5.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재활용하는 창의적인 방법
부탄가스통은 재활용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부탄가스를 창의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5.1 캠핑용 랜턴으로 변신
부탄가스통을 다 사용한 후, 이를 캠핑용 랜턴으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통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아래쪽에 전구나 LED 조명을 달면 독특한 디자인의 캠핑용 랜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5.2 정원 장식품
빈 부탄가스통을 이용해 정원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탄가스통에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입혀서 작은 화분이나 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친환경적이면서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6. 결론: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부탄가스 처리
부탄가스를 안전하게 버리는 것은 단순한 폐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실천입니다. 가스를 완전히 배출하고, 구멍을 뚫어 올바르게 분리수거하는 습관을 들이면 부탄가스가 더 이상 위협이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몇일전 식당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사고가 났었는데요.
이외에도 종종 부탄가스 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겨울이 깊어지면서
더더욱이 주의가 요구가 시간입니다.
부탄가스 버리는법, 사용자 주의사항
정리하여 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부탄가스는
LPG 액화석유가스인데요
프로판과 부탄가스를 아우르는 용어라고 합니다.
부탄 가스는 소형 연료로
식당, 캠핑, 등산등 야외에서
버너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도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경우에는
가스를 주문해서 받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가정용 연료는 주로 프로판 가스입니다.
프로판 가스는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서 기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이 약해질때도 있고,
무색 무취이긴 하지만 부취제를
따로 주입하여 냄새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탄가스를 사용하실 때는
여러가지 주의 사항들이 있는데요.
40도시 이상에서 가열되면
용기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폭발 사고가
음식을 조리하는 가운데
불판 밑으로 열이 모이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부탄가스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게 되는데요.
불판을 너무 큰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부탄가스 흡입에 대한
뉴스나 이야기를 접하지는 못했지만
한때는 부탄가스나 본드 흡입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아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부탄가스를 흡입하면
심신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관계법령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주의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40도 이상에서는 폭발 위험이 높으니
40도씨 미만에서 보관을 해야 하고,
스토브등 열기가 있는 기구 근처에 두면 안됩니다.
당연히 텐트나, 자동차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은 금지되어 있고요.
부탄가스용기를 물속에 끓이면 안되고,
겨울철 사용하고 싶을 때
뜨거운물을 용기에 부을 수는 있습니다.
연소기 연속으로 두대 놓고 사용하면
열기가 빠져 나갈 곳이 없어서
폭발 위험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온도가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부탄가스를 사용할때
분사가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저처럼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빠른 시간안에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이렉트로 부탄가스 용기에
직접 가열을 한다던가,
스토브 근처에서 따뜻하게 하는 방식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불속과 같은 따뜻한 곳에
보관한 후에 재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 합니다.

사용 보관 폐기시 주의사항인데요.
사용후에는 연소기에서 탈착하여
캡을 씌운 후 별도 보관 해야 합니다.
용기에 변형이 있다면 제조사에
연락하시는 것이 좋고요.
용기는 흔들어서 소리가 나지 않을때까지
사용한 후에 버리셔야 하는데요.
부탄가스 버리는법
정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조심 하셔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주변에 화기가 없는 곳에서
실외에서
구멍을 뚫어서 버리시는데
구멍이 뚫린 용기는
재활용품으로 분리 수거 합니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작년기준으로 부탄가스 사용중
구급 출동한 횟수가 223건이고,
사고 유형이 위에서 말씀 드렸던
사용자 주의 사항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기나, 뜨거운물에 담가서 폭발하는경우,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중에 폭발하는 경우,
부탄 가스 구멍을 내면서
남아 있는 가스가 폭발한 경우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사용자들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좋지 않은 화재 소식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소방청 공식 블로그에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에 대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조 하셔도 좋겠습니다.